[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엘파운더 이자복 대표가 지난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락토힐스 트리플 이너핏’을 시판하는 이자복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한류문화를 널리 알리고 신바이오틱스 분야에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진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이 대표는 “중국, 베트남, 태국과 인도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끊임없이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소재 및 융복합 기술개발에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향후에도 신바이오틱스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한류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기여하는 엘파운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식이섬유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아연 등이 함유된 ‘락토힐스 트리플 이너핏’는 장건강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유산균 다이어트 식품으로 지난해 고객만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된 제품이다.

이 상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와 국회환경노동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시,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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